요새 날이 너무 덥고 습하다
그래서그런지
매트하게 피부표현을 하게되다보니
겉은 매트한데
속은 건조해져가고
그게 반복되다보니
피부화장이 자꾸만 무너지곤 했는데
이번에 사용하게된 톤업선크림은
겉은 뽀송한데
속은 수분감이 가득한데다
프라이머 효과까지 있어서
피부표현자체가 매끄럽게 잘되고
오래가서
추천하고싶은 제품이라 가져왔다
바로 파믹의 비건 톤업선크림인데
정식명칭은
파믹 슈퍼풀 베지 그린 워터 에센스 톤업 선크림,,,으로 기니까
그냥 파믹 비건 톤업선크림이라하자
아참 파믹 비건 톤업선크림의 특이점은
요 박스 윗부분이 정사각인
좁은 박스였는데
선크림이 50ml고
박스 너비보다 더 넓은데
요렇게 좁은 박스에 들어가있어서
디게 신기했다
바로 요렇게 대각선으로
포장되어있어서인데
비건비건 말만하는게아니라
peta인증 동물실험배제한
비건화장품인데다
패키징조차 fsc 친산림패키지에
종이박스를 최대한 줄인
과대포장없이 실용적인 패키징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패키징이 아무리 좋아도
품질 자체가 별로면
사실 쓰고싶은 마음이 좀 사라지는데
파믹 비건 톤업선크림은
패키징도 잘한데다가 선크림 자체의 품질도
굉장히 좋았다
비건제품들이면 순하고 좋지만
살짝 뜬다거나 뻑뻑할것같다는
그런 개인적인 편견이 있었는데
파믹 비건 톤업선크림은
수분감이 많아서 부드럽게 발렸다
그럼에도 프라이머 효과가 있어서
모공커버도 되면서
너무 기름지거나 끈적거리게
마무리되지않는다는점도
추천할만한 점이었다
마무리 사진인데
분명 초반에
하얗게 무기자차의 발림이 보였는데도
전혀 뜨거나 밀리는 현상이 전혀없다
바로 파믹 비건 톤업선크림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를
적절하게 섞은 혼합자차이기 때문인데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도
갖춘데다가
자외선 차단지수도
spf50+에 pa++++인
최대수치인데
3중 히알루론산과
알로에, 세라마이드를 통해
속보습을 챙겨주면서
프라이머 효과를 통해
겉은 뽀송한 마무리감을 가져서
요즘같이 덥고 습해서
화장이 무너지고
겉은 축축한데 속은 건조한
그런 시기에 딱맞는 선크림이라
추천드리는 제품이다
겉보속촉한 톤업선크림을 찾으시는분,
수분감있는 톤업선크림을 찾으시는분,
프라이머기능이 있는 톤업선크림을
찾으시는분들께
파믹 비건 톤업선크림을
추천드린다
이번 7월한달간
파믹에서 요 비건 톤업선크림
1+1행사를 하고있다고하니
이번 7월에 한번 득템하시길 추천드린다
구매는 파믹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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